
졸음운전은 소주 5잔을 마신 것 같은(혈중알코올농도 0.17%) 음주운전과 같으며, 면허취소 기준보다 훨씬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졸음운전이 무서운 이유는 또 있다. 2~3초간 깜빡 졸았을 때 국도에서 시속 80km 속도로 달렸다면 대략 60m를,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속도로 달렸다면 대략 100m 이상을, 어떤 돌발상황에도 대처할 수 없는 상태로 달리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무방비상태로, 운전자 없이 질주하는 것과 같은 졸음운전은 자살행위이자 애꿎은 타인에 대한 살인행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운전 중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과로상태, 수면부족, 피로, 휴식없이 무리하거나 불규칙한 운행일정, 심야시간, 식사 직후 등의 상태인 경우라면 졸음운전 가능성을 의식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 후에 운전대를 잡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운전 중에도 다음과 같은 졸음운전신호가 느껴지면 즉각 운행을 중단해 졸음운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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