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어르신 교통안전용품 전달식 / 국내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실 개최](img/tit_sub_02_01.gif)

1. 폐지수집 어르신 교통안전용품 전달식
KB손해보험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사고 예방을 돕고자 교통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14일, KB손해보험은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에서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열고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서울시 교통안전과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폐지수집 노인들의 사망사고는 총 20건으로 매년 꾸준히 교통사고가 발생해왔다. 주간에는 물론 야간에도 노동하는 이들의 여건 상 교통사고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어 이들을 위한 안전교육 및 대책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KB손해보험과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러한 배경 아래 이들의 심야 새벽 시간대 안전한 이동을 돕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폐지 수집 어르신 교통안전 '반짝반짝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과 서울지방경찰청 이주민 청장, 경동시장 서형원 사장, 허덕조 동대문구 폐지수집 대표, 경동시장 상인회 오광수 회장을 비롯해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KB손해보험은 어르신들에게 교통 안전을 위한 안전조끼, 단디바와 함께 폭염 속 무더위를 달래줄 보냉가방, 부채 등 총 800개의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단단히'의 경상도 방언 '단디'를 붙인 단디바는 어르신들이 이동 시 끌고 다니는 손수레에 부착하는 야광 밧줄로, 야간 운전자들의 시야에 잘 띄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 후에는 폐지수거업체를 방문해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범죄에 취약한 이들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생계를 위해 야간에도 도심 곳곳을 누비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은 필수"라며, "KB손해보험은 우리 사회의 안전 취약 계층을 위한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이들의 희망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번 '반짝반짝 캠페인' 외에도 지난 3월, 작고 왜소한 어린이들이 보행 중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로 보행안전교육 및 보행용 피켓을 보급하는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2. 국내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실 개최
KB손해보험이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한국 생활을 돕고자 한국어 교실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국내 외국인 근로자는 총 52만명이다. 이들의 산업재해율은 2008년~2009년 0.7%대에서 2013년 0.84%로 증가했으며, 당시 국내 전체 재해율은 0.59%로 이를 웃도는 수준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는 현장에서 미숙한 언어와 미숙련이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2017년 외국인력상담센터에 따르면 근로현장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업무 효율성 저하와 함께 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손해보험은 이들의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나아가서는 국내 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실 운영을 기획하게 되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한국어 교실은 외국인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주안동에 위치한 드림평생교육원에서 약 1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 교육과 함께 반기별 1회씩 한국문화 체험도 진행한다. 동시에 안전 교육도 주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이들의 안정적인 국내 생활을 체계적으로 도와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 상무는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소통을 통해 좀 더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나아가서는 한국에서 일하는 것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국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의 심적 안정 및 국내에서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해왔다. 이와 함께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을 돕고자 장학금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