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경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동부!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들이 모여 있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미국 도시의 생활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세계에서 가장 반짝이는 미국 도시를 꼽는다면 뉴욕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미식, 패션, 힙합, 관광, 축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기를 띠고 있는 도시입니다.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브롱스, 스탠튼 아일랜드 이렇게 5개의 독립 자치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후는 여름엔 영상 30도를 넘나들고, 겨울엔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만큼 사계절이 뚜렷합니다.여행을 하기에는 5월이 가장 좋으나 여름에도 습도가 낮아 그늘이 있는 곳으로 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1. 뉴욕의 상징이자 중심, 타임스퀘어 거닐기

   뉴욕 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장소이자, 상징적인 중심지 타임스퀘어는 365일 24시간 화려한 네온사인 사이로 수많은 관광객 및 인파가 모여드는 곳입니다. 명품부터 캐주얼 브랜드 등 다양한 상점이 가득하여 쇼핑을 즐기기에 좋으며, NYPD 경찰 및 브로드웨이쇼 배우들, 다양한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거리 배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으면 소정의 팁을 주어야 하지만, 아주 특별한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Tip. 메트로 N, R, W 라인 5th Ave.-59th St.역에서 하차하면 보다 빠르게 타임스퀘어에 도착할 수 있으며, 매년 12월 31일 뉴이어 이브에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인 볼드랍을 볼 수 있습니다.

2. 2. 한편의 뮤지컬투어, 더 라이브 퍼포먼스 투어버스

   뉴욕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어트랙션으로 천장과 한쪽 정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모든 탑승객들이 도시 곳곳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투어 버스입니다. 총 80분 동안 투어가 진행되며, 중간중간 지나가는 행인인 줄 알았던 사람들은 연기자들이며, 버스가 다니는 루트 곳곳에서 서프라이즈로 나타나 탭댄스, 발레, 힙합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면서 화려하고 재미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Tip. 뉴욕 거리의 낭만을 만끽하고 싶거나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공연비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빅애플패스와 같은 패스로 예약하면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3. 3. 뉴욕의 환상적인 절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을 대표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영화 ‘킹콩’의 마지막 장면이자 가장 인상적인 장면인 주인공 킹콩이 죽음을 맞이하는 건물로 유명합니다. 이 빌딩이 완공될 당시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지만, 현재는 미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86층 전망대와 102층 전망대 두 곳이 있으며, 지하에서 86층까지 단 1분 만에 올라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거리 전경과 마천루는 너무나도 화려합니다.

   Tip. 두 곳 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필요하지만 86층 전망대는 입장료 추가 비용이 없고, 실외로 연결되어 있어 86층을 추천하며, 이용 시간은 매일 08:00~익일 02:00로 운영됩니다.

4. 4. 미국의 상징이 된, 자유의 여신상

   뉴욕뿐만이 아니라 미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써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선물한 동상입니다. 오른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을 상징하는 횃불을, 왼손에는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으며, 과거 ‘아메리칸드림’을 안고 뉴욕 항구로 배를 타고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상징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높이만 90m가 넘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전신상을 찍기 위해선 크루즈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루즈는 먼발치에서 보고 올 수 있는 무료 페리, 스카이라인 크루즈, 서클라인 크루즈가 있습니다.

   Tip. 자유의 여신상은 직접 올라갈 수도 있으나, 올라가기 위한 입장권은 최소 3개월 이전부터 예약을 해야 합니다.

5. 5. 여행 마니아들의 버킷리스트, 브로드웨이 뮤지컬

   뮤지컬의 본 고장으로 불리는 ‘브로드웨이’는 전 세계 뮤지컬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곳답게 몇 십년 간 지속적으로 하는 공연들 외에도 뛰어난 무대 설치와 실력 있는 배우들로 탄탄히 짜여진 신작 공연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많은 뮤지컬들 중에서도 ‘라이언킹’,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겨울왕국’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이런 인기 있는 뮤지컬은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티켓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Tip.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현장에서 구매하려면 높은 금액의 좌석 이거나 매진이 되어 구매를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관람하고 싶은 공연이 있다면 온라인 할인 예매 사이트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뉴욕이 있다면 가장 오래된 도시는 보스턴입니다. 이곳은 미국의 다른 도시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름답게만 보이는 고풍스러운 이 도시의 모습은 과거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을 때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영국 식민지배의 영향도 남아있지만 미국 독립 혁명의 흔적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시로써 영국의 차 수입에 대항한 차 사건, 미국 독립운동의 시작이 된 대학살이 일어났던 독립혁명과 식민 지배를 받았던 두 가지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1. 1. 보스턴의 명물, 덕투어

   덕투어는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되었던 수륙양용차를 개조하여 운행하는 투어로써 약 20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전체를 둘러보고 싶거나, 본격적인 여행을 하기 전에 한 번 훑어보기에 더없이 좋은 투어입니다. 다만, 운전기사님이 설명을 영어로 해주시기에 모든 걸 완벽하게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친절하고 위트 있는 운전기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스턴의 유명한 장소들을 보다 쉽고 편하게 관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Tip. 호수에서 잠깐이지만 수륙양용차를 운전해 보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2. 2.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대, 하버드 대학교

   미국 최초의 대학이자 세계 제1의 대학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 최고의 대학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서관과 자연사 박물관, 미술관, 천문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초 · 중 · 고 자녀가 있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투어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투어는 종류에 따라 건물 내부에 들어갈 수 있고, 대학교의 역사 및 현지 교수의 연구실 탐방 및 참관수업 중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Tip. 유니버시티 홀 앞에 자리 잡은 존 하버드 동상의 왼쪽 발을 만지면 3대안에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다는 풍문이 있으니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동상을 만져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3. 미국 혁명의 시발점, 프리덤 트레일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게 된 미국 독립의 성지이자 역사 교과서의 현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스턴 중심부인 보스턴 커먼에서 시작해 찰스 타우의 USS 컨티튜션까지 약 4km에 걸쳐 구성된 프리덤 트레일은 빨간색 벽돌 길로 연결되어 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총 16개의 역사적인 장소와 건물을 돌아보는 코스로 이 빨간 벽돌 길을 걷다 보면 미국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Tip. 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에서 Freedom Trail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약 4km로 이루어진 프리덤 트레일의 장소, 위치 파악 및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4. 4. 야구의 역사가 시작된, 펜 웨이 파크

   미국 야구 성지로 통하는 펜 웨이 파크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Red Sox의 홈구장이자, 1912년에 세워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장으로 보스턴 시민들의 자존심과 같은 장소입니다. 경기가 없어도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 동반한 투어를 매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내외로 이뤄지며, 밤비노의 저주, 그린 몬스터 등 숨은 이야기와 역사들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Tip. 100년이 넘은 건물답게 건물 자체가 박물관이라 할 수 있고,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야구정보와 좋아하는 선수의 유니폼 및 용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5. 5. 먹거리도 구경도 모두, 퀸시마켓

   뉴욕에 첼시마켓이 있다면 보스턴엔 퀸시마켓이 있습니다. 퍼네일 홀을 앞에 두고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약 100개 이상의 상점과 레스토랑, 아티스트 숍과 펍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날씨 좋은 여름날엔 공연도 자주 열려 재미난 구경을 할 수도 있습니다. 퀸시마켓은 특히 랍스터가 유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랍스터 샌드위치나 크램 차우더를 먹어야 하는 이곳은 프리덤 트레일 라인에 같이 있어 투어 중 잠깐 들려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Tip.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켓 중앙과 2층까지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은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다양한 매장에서 메뉴를 구매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원래 명칭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이며, 워싱턴 D.C.로 약칭 됩니다. 미국의 주 50개 어느 곳에도 속해있지 않은 행정구역으로 미국 독립 전쟁 당시부터 설계된 계획도시입니다. 쭉 뻗은 길과 탁 트인 경관에 목적을 두고 개발된 도시이기 때문에 건물 고도 제한 법까지 제정되어서 높은 건물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워싱턴 기념비가 이 행정 구역 도시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입니다. 워싱턴 D.C.는 미국의 수도인 만큼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 등 다양한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1. 1. 미국 대통령의 관저, 백악관

   대통령 관저이자 집무실인 백악관은 국회의사당으로부터 북서쪽으로 뻗은 펜실베이니아 대로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얀 건물 외관 때문에 ‘White House’라는 별명이 붙어있으며, 일반인에게는 도서실, 외교관 응접실, 기자 회견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동관 등 몇 개의 방만 제한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중 백악관 뒤편에 있는 ‘Ellipse’정원은 아름답게 꾸며져 있기 때문에 놓치지 말아야 하는 관광 포인트입니다.

   Tip. 백악관 곳곳에 대한 투어는 예약 상황에 따라 최소 1개월 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2. 2. 워싱턴의 상징, 워싱턴 기념탑

   워싱턴 D.C.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워싱턴 기념탑은 미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으로 워싱턴 내셔널 몰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관 모습 때문에 ‘펜슬타워’로도 불리는 이 기념탑은 2017년 개봉된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도 나올 정도로 유명하며, 총?170m의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워싱턴 D.C.는 이?기념탑보다?높은?건물이?들어설?수?없는?법규가?있어?도시에서?가장 높은?건물입니다.

   Tip. 기념탑을 직접 올라갈 수 있는데, 탑 꼭대기에 오르면 워싱턴 D.C.의 관광 명소 전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3. 3. 그리스 신전을 방불케 하는, 링컨 기념관

   휴무일을?걱정하지?않고?들러볼?수?있으며,?미국?제16대?대통령인?에이브러햄?링컨을?기리며?건축한?기념관은?푸르른?녹지?위에?뽀얗게?빛나는?대리석?건물이?한눈에?들어오는 구조입니다. 당시 연방의 일부였던 36개 주를 상징하는 기둥이 그리스 도리아식 신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설계되어 있고, 동상 위 벽에는 “이 신전에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런 것처럼 연방을 구해낸 에이브러햄 링컨에 대한 기억이 영원히 안치되어 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습니다.

   Tip. 기념관 중앙의 에이브러햄 링컨의 거대한 좌상이 있으며,좌상 왼쪽에는 민주주의로 유명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외친 게티즈버그 연설문을 볼 수 있습니다.

4. 4. 한국인이라면 가봐야 하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 기념관

   한국인이라면 꼭 한번 은 들러야 할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은 19명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 동상들의 오른 편에는 거울 벽이 있어, 비치면 38명이 됩니다. 이 것은 남북 38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념관에 새겨진 ‘Freedom is not free’라는 문구를 통해 한국전쟁에 참여한 모든 분들을 다시 한번 더 떠올릴 수 장소입니다.

   Tip. 19명의 동상은 전부 수색 중인 모습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각기 다른 인종과 병사들로 구성된 실물크기의 동상들로 한국전쟁에 참여한 여러 나라의 병사들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기념관입니다.

5. 5.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영국인?과학자?‘제임스?스미슨’이?재산을?기부해,?세계?최대?문화 재단?스미스소니언?재단을?만든?것이?시작입니다.?국립항공 우주 박물관과?국립자연사 박물관?등?여러?박물관과?미술관이 있고,?누구나?볼?수?있도록?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수많은?박물관?중?손꼽히는?박물관은?라이트?형제가?발명한?최초의?동력?비행기?플라이어를?볼?수?있는?국립 항공우주 박물관과?거대한?맘모스가?반기는?국립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공룡?뼈대를?비롯해?바다의?놀라운?모습을?담은?전시물과?방대한?고고학?관련?유물을?보유하고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Tip.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2’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을 방문하기 전 영화를 보고 간다면 더욱더 흥미로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자연의 끝을 볼 수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입니다. 높이 55m, 폭 670m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며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선에 꼽힐 정도로 경이로운 장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폭포는 2개의 대형 폭포와 하나의 소형 폭포로 나뉘어 있습니다. 두 개의 대형 폭포는 염소 섬(Goat Island)을 기준으로 캐나다령은 말발굽 폭포(Horseshoes falls)로 불리고, 반대편은 어메리칸 폴즈(American falls)로 불리며 미국령에 속해 있습니다. 또한 미국령에는 브라이들 베일(Bridal Veil Falls)이라는 소형 폭포가 있습니다. 폭포는 미국 보다는 캐나다 국경에서 보는 전망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디에서 봐도 웅장하고 황홀한 자태를 제공하고 있어 자연에 압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1. 바람의 동굴 탐험하기

   캐나다 국경선을 넘기 전 미국 측 나이아가라 폭포를 체험할 수 있는 바람의 동굴 투어는 미국령에 위치한 폭포를 매우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뿜어내는 물보라를 직접 맞는 체험까지 가능하여 폭포의 위력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팟장소 입니다. 이때, 우비는 필수입니다.

2. 2. 나이아가라 보트 투어 도전하기

   2층짜리 보트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앞까지 접근하는 투어로 나이아가라폭포 여행을 온 사람들은 100% 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유명한 액티비티 투어입니다. 강력한 물살 때문에 옆 사람의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이며, 쏟아지는 폭포의 물보라를 직접 맞아볼 수 있습니다. 이때, 우비가 필수입니다.

3. 3. 나이아가라 공원 산책하기

   액티비티한 체험이 부담스럽고, 천천히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고 싶다면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공원 산책을 추천합니다. 우렁차게 흘러내리는 폭포를 마음 놓고 구경할 수 있으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어 폭포와 함께 주변 경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4. 4.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스카이론 타워는 나이아가라의 두 폭포로부터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잇는 레인보우브릿지까지 한눈에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낮과 밤시간대 모두 오를 수 있어, 해 질 무렵에 올라서 야경을 볼 수 있으며, 이곳은 식사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은 리볼빙 형태이므로 어느 자리에 앉아도 폭포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5. 5. 월풀 에어로카 탑승하기

   나이아가라 폭포의 힘찬 물줄기와 함께 강하게 휘몰아치는 소용돌이를 바로 위에서 볼 수 있도록 강 위를 건너는 체험으로, 강력한 물살로 인해 급작스럽게 소용돌이치는 방향이 바뀌는 현상인 ‘월풀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엑티비티한 체험 입니다.

6. 6. 나이아가라 야경 구경하기

   나이아가라 폭포는 밤이 되면 폭포 밑에서 레이저 빛을 쏴 폭포가 오색찬란하게 변하는 일루미네이션 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밤하늘 속에서 시시각각 다양한 색으로 변신하는 폭포를 구경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불꽃놀이도 진행하고 있어 폭포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화려한 여행지, 미국 동부! 미국 동부 지역을 100배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도시인 세일럼은?17세기?말?실제로?마녀?재판이?이뤄졌던?역사로?유명한?지역으로 ‘마녀의?도시’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마녀?재판과 관련된 문화 유적지가 많이 남아 있어 도시 곳곳에서 마녀?박물관이나?극장을?만날 수 있습니다. 세일럼은 마녀 재판이 이뤄진 도시답게 도시 곳곳에서 마녀와 관련된 소품을 구경할 수 있으며,?핼러윈?데이가?있는?매년?10월이면?‘죽은 자들의?축제’가?열리는데 이때?도시?전체가?많은?관광객과?축제로?들썩입니다. 핼러윈?무도회,?심령술과?마술?박람회,?세일럼?오픈?마켓?등이?열려?다양한?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핼러윈?데이?당일에는?세일럼?호손?호텔에서?파티가?열리며,?무료 점술?이벤트,?베스트?드레서?콘테스트?등을?개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수정?구슬?등?마녀?아이템을?파는?상점들이 있어 이를?둘러보는?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마녀?관련?관광지들을?둘러보노라면?실제로?마녀의?도시에?와?있는?듯한?으스스한?기분을 느낄 수 있어 핼러윈?데이가 다가오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입니다.

포츠머스는?뉴햄프셔?주에?위치한?해변?도시로?피스카타쿠아?강?입구에?자리하고 있는?항구 도시입니다. 항구 도시답게?전세?보트?투어나?페리?투어?등을?즐기기?좋으며, 전세?보트?투어를 제공하여?심해?낚시와?고래?관찰,?랍스터?투어?등 다양한 해양 관련된 투어를?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 해변이?있어 ?수영,?카약,?패들보드?등?각종?해양?스포츠도 즐기기에 좋습니다. 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는 해변에서는?아름다운?등대와?바다?생명체들을?구경할?수?있고,?거리로?나서면?박물관,?갤러리,?서점,?골동품점과 수공예?부티크와 함께?전통?음식을?내놓는?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로베리?뱅크?박물관에?가면?전통?의상을?입은?안내원이?400년?전?처음?포츠머스가?발견된?그때로?시간?여행을 하는 컨셉으로 도시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으며, 다운타운에서는?135년?동안?세계?정상급 공연을?선보인?빅토리아?양식의?음악당을?볼?수?있습니다.?또한 이 도시에서 차로 15분을 달리게 되면 미국인들의 여름 휴가지로 유명한 어촌마을인 ‘키터리마을’ 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마을은 메인 주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로 120개에?달하는?상점을?갖춘?키터리?아울렛이?매우?유명하며, 어촌 마을답게?맛있는?해산물?레스토랑과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포츠머스를 찾는 여행자들은 이 곳을 함께 찾기도 합니다.

암벽으로?이루어진?해안선?너머로?랍스터 잡이?배들이?늘어선?풍경이?아름다운 마을로써 미국?각지에서?소비하는?랍스터?대부분을?공급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의 랍스터는?품질과?현지?해양?서식지?보존을?위해?소규모?보트?낚시를?통해?100%?수작업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손수 잡다 보니 다른?곳에서는 맛보기?힘든?부드러움의?극치인?랍스터를?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 외 벤&제리의 아이스크림이 유명하여 랍스터를 먹은 뒤 후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먹거리 이외에도 캠핑 및 하이킹, 낚시, 운동 등 아웃도어?전문 패션?브랜드로 유명한?엘엘빈(L.L.?Bean)매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상품인?방수·방한?부츠를 구입하기 위해 찾는 여행자들이 많은 곳입니다.

‘버거(burger)의 나라’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인 햄버거, 그중 미국 동부의 대표 도시인 뉴욕과 워싱턴 D.C.를 대표하는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의 차이점을 확인해보고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쉑쉑버거(쉐이크 쉑)

  2004년에?요식업계의?황태자라고?불리우는?대니메이어가?만든?버거?체인점으로 밀크쉐이크와?버거,?후렌치후라이를?함께?곁들여?먹는?것이?특징입니다. 쉑쉑버거는 기존 프렌차이즈 버거의 단점을 보완하여 좋은 퀄리티의 수제버거를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 강점인 프렌차이즈 매장입니다. 가격, 메뉴구성, 분위기, 매장위치까지 모두 철저한 계획하에 만들어진 버거 전문점인 이곳은 당일 공급된 신선한 고기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육즙이 많은 비프 패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요청이 없는 한 패티는 미디엄으로 구워주며 토핑은 치즈, 양상추, 토마토, 특제소스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고기를 못먹는 베지테리언들을 위해 머쉬룸을 패티로 사용한 버거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친환경적인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브라운 페이퍼를 사용하여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 파이브가이즈 버거

  아버지와 네 아들이 모여 만든 이름이 파이브 가이즈라는 프렌차이즈 매장으로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단골집으로 소개되어 유명해 졌습니다. 서민적인 브랜드이지만 냉동제품 대신 매장에서 일일이 패티를 빚어 사용하고 있으며, 햄버거의 종류는 몇 개 없지만 무제한 토핑을 같은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별도로 요청을 하지 않는 이상 패티의 굽기는 웰던으로 통일되지만, 토핑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토핑은 마요네즈, 케첩 등 다양한 소스부터 양파, 구운 버섯,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핑 선택이 어렵다면 모든 토핑이 들어가는 에브리싱 버거, 기본 토핑만 들어가는 올 더 웨이 버거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의 모든 요리는 땅콩 기름으로 만들고 있으며, 볶은 땅콩을 무료로 제공하여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어디로든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쇼핑입니다. 미국 아울렛에는 한국에서 쉽게 구하지 못하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제품들을 저렴하면서도 다양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인기 있는 미국 동부 아울렛 쇼핑몰을 확인해보시고, 꼭 구매해야 하는 상품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우드버리 아울렛

  뉴욕에 위치하고 있는 우드버리 아울렛은 약 220개의 매장이 입점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아울렛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른 아울렛들에 비해 많은 명품 브랜드 매장들이 입점해 있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정가보다 더욱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아울렛입니다. 명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길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아울렛이며, 아울렛 고객센터에서 할인 쿠폰 바우처를 발급받으면 세일하고 있는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들을 구입할 수 가 있습니다.

  오픈시간?월요일 - 일요일 10:00 AM - 9:00 PM

• 타이슨 코너 센터

  워싱턴 D.C.의 타이슨 코너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슨 코너센터는 한국 백화점의 약 3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미국 동부 대규모 실내 쇼핑센터로 유명 명품 브랜드 매장부터, 화장품 매장, 의류매장, 가구매장, 영화관, 푸드코트까지 있는 쇼핑센터입니다. 이곳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방문하고 있는 쇼핑센터로 쇼핑뿐만 아니라 여가 또는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에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오픈시간 월요일 - 토요일 10:00 AM ? 9:30 PM 일요일 11:00 AM - 7:00 PM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은 미국 동부 여행 꿀팁! 장시간 비행을 편하게 갈 수 있는 기내 꿀팁과 호텔 이용법, 미국 여행 운전 팁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로 떠날 때에는 선박 또는 항공편을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항공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내에서의 행동이 제한적이며, 여행지가 멀수록 비행시간이 길어져 피곤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방지할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보고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1. 1. 장시간 비행 필수 3종 세트

   장시간 비행을 하다 보면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기내에서 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대부분의 시간을 수면으로 보내게 되어 일상보다 수면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앉아서 잠을 자는 건 숙면에 좋지 않고, 오히려 잠을 잘수록 더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편안한 수면을 도와줄 3가지 준비물이 있습니다. 주변 소음을 방지해 줄 귀마개, 불빛을 차단해 줄 수면안대, 목을 보호해줄 목베개만 있다면 비행 중 보다 편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2. 2.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미스트와 마스크 준비하기

   ‘기내에서 미스트와 마스크가 왜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공에 떠있는 비행기 기내는 습도가 사막보다도 낮아 매우 건조합니다. 이 때문에 수분부족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해지면서 당기는 수분부족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피부보호를 위한 미스트는 물론, 마스크를 챙기는 게 좋습니다. 단, 미스트의 경우 기내 반입이 가능한 용량의 워터 타입의 미스트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3. 편안한 옷 준비하기

   기내에서는 최대한 편안한 옷을 입고 있는 게 좋습니다. 여행을 떠나 즐거운 마음으로 스키니 팬츠나 발이 불편한 구두를 신고 비행을 하게 될 시 장시간 앉아 있게 되어 혈액순환이 안되고, 불편한 자세로 수면을 취하게 되어 피로도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 시에는 달라붙는 옷이나 불편한 옷이 아닌 최대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4. 4. 담요는 목까지 덮어주기

   대부분 장시간 비행을 하게 되면 수면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담요가 제공됩니다. 이때 비행기 특성상 앉아서 자기 때문에 아무리 잘 덮어도 흘러내리기 마련입니다. 흘러내리는 담요 때문에 수면 시 신경 쓰이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담요를 목까지 올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더 좋은 방법으로는 담요 양끝을 목에 묶어두면 흘러내리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면 문화와 환경의 차이로 어딘가 다른 부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미리 알아둔다면 짐을 쌀때도 도움을 주고, 호텔 이용 시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호텔의 차이점을 지금부터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 1. Resort fee 확인하기

   미국은 리조트피(Resort fee)라고 해서 호텔안의 시설을 이용할 때 금액을 추가하기도 하며 주차비, 발렛파킹비도 추가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2. 2. Wi-Fi 유 · 무료 확인하기

   호텔 내의 Wi-Fi는 대부분이 유료이며 무료인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Wi-Fi를 사용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 3. 실내화 준비하기

   미국 호텔에는 실내화가 없습니다. 샤워 후 구두나 운동화를 신거나 맨발로 돌아다닐게 아니라면 실내화를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4. 세면도구 준비하기

   호텔은 샴푸, 린스를 제공해주지만 INN이라는 한국의 게스트 하우스 개념의 숙소라면 세면용품이 없을 수 있으니 여행용 세면용품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5. 수영장 이용방법 알아두기

   한국의 경우 수영장 옆에 탈의실이 있지만 미국은 없습니다. 수영장 이용 시 객실에서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가운을 걸치고 가야만 수영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미국은 독립적인?50개 주가 공존하는 국가입니다. 50개 주마다 법이나 규범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운전을 하기 전,?자신이 가고자 하는 주에 대한 기본적인 운전 상식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 미국 동부에 위치한 뉴욕,?워싱턴?D.C.,?보스턴,?필라델피아는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이다 보니 지하철,?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이 발달한 편이라 이동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뉴욕의 경우 맨해튼은 도로를 가득 메우는 옐로 캡 택시들로 가득하여 하루 종일 교통 체증에 시달립니다.?이런 곳에서 운전을 한다면 즐거운 여행에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도 있습니다.?도시 간 이동이 있을 경우에도 메가버스,?그레이하운드와 같은 고속버스가 활성화 되어 있어 온라인 예약 등을 활용하면 편리하면서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여권,?자국 운전면허증,?그리고 국제운전면허증입니다.?국제운전면허증은 여행 전 미리 발급해두어야 하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 입니다.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내 국제면허코너,?경찰서 민원실,?지자체 여권 신청코너에서 발급 및 수령이 가능합니다.?한국처럼 미국도?다양한 렌터카 업체가 존재하며 네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출국전 예약까지 완료 되었다면 렌터카 보험 서류,?여행자보험 관련 서류 등도 영문 버전으로 출력하여 소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약한 렌터카를 찾기 위해서는 미국 공항 안 렌터카 업체 이름이 쓰여진 셔틀 정류장을 찾으면 됩니다.?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는 공항에 차량을 둘 수 없기 때문에 렌터카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Pick-Up?셔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STOP 표지판

  팔각형 적색의?STOP?표지판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쉽게 찾아볼 수 있는?주요 사인입니다. STOP?표지판에서는 '완전히 정지＇한 뒤?2~3초 동안 좌우 확인 후 출발해야 합니다.?주로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 다양한 방향에서 온 차들이?3초 정도 기다리며 먼저 도착한 순서대로 빠져나가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 DIP 표지판

  노란색 다이아몬드 모양의?DIP?표지판은?'과속방지턱'?안내판입니다.?과속방지용 홈이나 턱의 주의 및 경고 표지판으로 이 표지판을 만난다면 감속해야 합니다.?그대로 속도를 냈다간 차량 하부에 충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미국의 과속방지턱은 우리나라와 같이 노란색/흰색 표시 등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 표지판을 보게 된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어린이 통학버스 적색등과 황색등

  노란색 통학버스의 황색등이 깜빡이면 속도를 줄이고 정지하라는 경고신호입니다.?통학버스앞뒤의 STOP 사인이 펼쳐지고 적색등이 켜지면 어린이들이 횡단 후 적색등이 점멸할 때까지 정지하라는 신호입니다.?정지 의무를 위반할 경우 최고?1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주차는 전면 주차로

  국내의 경우 좁은 주차장의 특성 상 후면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지만, 미국의 경우 후면주차를 하면 배기구의 매연이 벽이나 식물에 그을음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몇몇 주에서는 이를 벌금으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DO NOT BACK INTO SPACE＇이라는 신호가 있다면 후면 주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