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맛있는여행] 강원편](img/tit_sub_01_02.gif)
지금의 태산만두 사장님의 아버지가 1958년도에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가 대구 최초의 만두 전문점인 '해랑만두' 창업을 하였고, 그 이름으로 1966년까지 동아백화점 앞에서 운영하다가 1972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태산만두'를 오픈하였 습니다. 확장 및 이전 후 그 유명세를 잃어버리는 여느 맛집 과는 달리 이곳은 이전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의 자랑은 새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우러진 고기만두로 완성된 탕수만두 와 신선하고 푸짐한 콩나물과 양배추, 오이, 당근 등을 버무린 고명과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만두가 올려진 비빔만두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테이블마다 빠질 수 없는 메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93년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대구의 뚝심 있는 복어 전문점 입니다. 양은 많지 않으나 비린내가 나지 않고 싱싱한 복어로 내어 놓는다는 것은 이미 대구 지역에서 입소문을 탔으며, 두절 콩나물과 잘 버무려진 양념 에다가 복불고기를 볶는데 양념의 달달함과 매콤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입니다. 싱싱한 복어와 미나리, 콩나물을 푹 끓인 밀복지리 또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메뉴입니다. 또한, 복어 마니아 라면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메뉴인 복껍질 무침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며, 기본적으로 많이 맵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은 주문 시 덜 맵게 해달라고 요청을 하시면 매운맛 조절도 가능합니다.
1970년대 대구 평화시장 한 통닭집에서 닭똥집을 튀겨 손님에게 서비스로 제공한 것이 발단이 되어 값싸고 맛있는 음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금의 똥집 골목이 생겨났습니다. 프라이팬에 볶는 것이 아니라 치킨처럼 튀겨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바삭한 식감과 한 입 크기의 달콤한 고구마와 함께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양념, 튀김, 간장 3가지의 맛의 닭똥집을 선택할 수 있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73년의 전통! 대구의 최초의 따로국밥집 입니다. 1946년 국일 따로국밥의 창업자인 서동술 할아버지, 김이순 할머니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쇠고기 국밥을 조리해 왔으며, 현재는 대구 따로국밥의 원조 기술을 전수받은 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골육수에 무와 대파를 넣고 마지막에 선지와 고추기름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일명 ‘장터식 선지 육개장’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원조 따로국밥을 맛보고 싶다면 이 곳을 찾아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의 주인장은 30여 년 전 이 가게에 막창을 납품하는 일을 하다가 인수를 받아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막창에 대해서 잘 아는 주인장은 매일 새벽 당일에 판매할 막창을 직접 손질하여 내어 놓기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숯불의 향을 가득 입혀 초벌구이 해서 내어놓기 때문에 옷에 냄새가 많이 배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입에 넣는 순간 쫄깃한 식감이 느껴지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집만의 특유의 막장에 쪽파를 넣어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