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맛있는여행] 서울편](img/tit_sub_01_02.gif)
국내산 생닭 만을 취급하며 720일 간수를 뺀 신안 소금으로 72시간 염지 및 저온 숙성을 하는 닭구이 전문점입니다. 퍽퍽하고 닭 냄새가 나지 않을까?라고 걱정하실 수 있으나 잘 숙성시켜서 비린내가 나지 않고 육즙이 살아 있어 부드러운 식감의 닭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소금 간으로만 되어 있는 숯불 닭구이 와 현직 셰프가 만든 특제 양념으로 버무려진 양념 닭구이 가 대표 메뉴 이며, 1200도 참숯에서 80% 이상 초벌구이 해서 내어 놓습니다. 초벌구이 해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 살짝만 익히면 먹을 수 있으며, 옷에 냄새 베일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파 절임, 깻잎절임, 매운 특제소스가 별도로 제공되며, 숯불 닭갈비는 파 절임에 싸서 먹거나 양념 닭구이는 새콤달콤한 깻잎절임에 싸서 먹는 것을 추천 합니다. 기호에 맞게 매콤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매운 특제소스를 찍어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가가와현 사누키 우동 스타일의 담백한 맛을 선보이는 우동 전문점입니다. 실내는 일본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일본인 오너 셰프가 손수 만든 간장에 인공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깔끔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우동 뿐만 아니라 가라아케 (오징어 다리 튀김), 닭튀김이 부드러워 우동과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30년 넘게 3대째 이어오고 있으며 신논현역 4, 5번 출구 인근에 있는 만두 전문점입니다. 만두피는 아주 얇지만 속이 꽉 차 있으면서 탱글탱글한 외형은 침샘을 자극하고, 입안 가득 퍼지는 김치 향과 고소함은 오장육부를 만족하게 합니다. 특히, 얼린 육수에 따끈한 만두를 넣어 만들어 내는 냉만두국은 외형뿐만 아니라 맛까지도 일품이라 이미 각종 방송 매체에도 소개될 만큼 유명한 메뉴입니다.
처음에는 반지하의 작은 식당에서 떡갈비를 팔다가 곁들임 메뉴인 김치말이 국수가 히트를 치면서 더욱더 유명 해졌으며, 이후 가정집을 개조한 3층 규모 건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떡갈비에 김치말이 국수를 곁들여 먹으면 그야 말로 궁합이 최고! 양념이 잘 밴 떡갈비에는 고소하게 볶은 떡이 함께 나와 부드러운 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다만, 김치말이 국수의 육수는 깊은 맛이라기보다는 가벼운 단맛에 가까워 호불 호가 있을 수 있으나 입맛 없는 날에 식욕을 돋우기에 좋습니다.
12시간을 우려낸 뽀얀 사골국물 베이스를 사용한 깊은 맛, 따뜻 하게 속을 감싸주는 포근한 맛이며 고기가 고명으로 올려지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바로 이 집의 김치 때문입니다. 쌀 풀물을 부어 이틀 정도 익혀내는 방식을 사용하여 달콤하면서도 짜지 않아 상큼한 백김치가 사골국물에 담긴 면과 잘 어울립니다. 또한, 겉절이 김치는 약간 매운 편이지만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